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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홈페이지 제작 일기 - 292일차] 다국어 홈페이지 성공 가능성은?

  • 작성 언어: 한국어
  • 기준국가: 모든 국가country-flag
  • IT

작성: 2일 전

업데이트: 2일 전

작성: 2025-10-14 04:23

업데이트: 2025-10-14 06:27

오랜만에 글을 작성한다. 오는 10월 14일부터 10월 23일까지는 베트남 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지금 인천공항 제1여객 터미널에서 아침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동안 바쁘다는 이유로 미뤄두었던 ‘다국어 홈페이지’에 대한 일기를 이 기간 동안 몰아서 정리해볼 계획이다.



쉑쉑버거


앞으로 다룰 주제는 다음과 같다.

1. 다국어 홈페이지 구축 및 운영 비용

실제로 들었던 비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2. 홈페이지 구축 과정에서의 실수와 교훈

it에 대해 문외한이었던 내가 저질렀던 실수와 그것을 바로 잡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싶다. (실은 다국어 홈페이지 일기를 작성하지 못한 이유는 내 홈페이지 문제를 해결하느라 너무 바빴기 때문이다.)


3. 낙장 도메인의 중요성

낙장 도메인은 과거에 이미 검색엔진에 색인된 페이지와 링크 구조가 남아 있어, 새 도메인보다 빠르게 색인이 이루어진다. 과거의 도메인 신뢰도와 백링크를 유지한 채 검색 노출에 유리하며, 초기 트래픽 확보와 SEO 성과를 단기간에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있다. 낙장 도메인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해볼 생각이다.


4. '두루미스' 홈페이지에 관하여

두루미스 홈페이지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현재의 문제점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 나아가 성공 가능성까지 함께 이야기해보고 싶다.


5. AI 시대에 뜨는 직업과 지는 직업 (번외편)

웹 제작, 번역, 마케팅 등. 블로그 운영 방향과 미래를 대처하는 자세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싶다. 개인적으로 느낀 시장 변화와 준비 방향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싶다.


이번 여행은 단순한 휴식이 아닌, 그간의 과정을 되짚고 앞으로의 방향을 정리하는 시간으로 삼고자 한다. 특히 ‘다국어 홈페이지’라는 주제는 단순한 기술 구축을 넘어 운영 전략, 콘텐츠 현지화, 사용자 접근성 등 다각도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절실히 느꼈다. 짧지 않은 여정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 더 깊이 있는 내용을 기록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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