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hkuh1

[다국어 홈페이지 제작 일기 - 33일차] 홈페이지 모든 셋팅 완료!

  • 작성 언어: 한국어
  • 기준국가: 모든 국가country-flag
  • IT

작성: 2025-01-29

업데이트: 2025-01-29

작성: 2025-01-29 02:17

업데이트: 2025-01-29 18:45

처음 계획보다 3일이 초과 되었다.


홈페이지 셋팅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 나는 개발에 문외한이지만, 원래 홈페이지를 제작할 때는 가능하면 기본 설정을 자주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게 내 생각이다.

특히, 다국어 홈페이지의 경우 게시물이 곱하기 50으로 발행되기 때문에, 만약 게시물을 잘못 발행하거나 실수를 하게 되면 카테고리, 태그, 게시글 하나하나를 돌이킬 수 없다.

그래서 블로그 글을 빨리 노출시키고 싶은 마음에 서치 콘솔에 사이트맵을 먼저 등록하고, 홈페이지 구조와 플러그인 설치 등을 이리저리 만지게 되면, 홈페이지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절대 그렇게 하면 안 된다.

따라서 사이트맵 제출은 모든 사이트 설정이 끝난 후에 해야 한다. 한 두개의 게시글 글도 미리 발행하고, 모든 설정을 마친 후에 제출하는 것을 권장한다.

왜냐하면, 구글 서치 로봇이 한 번 들어왔다가 다시 방문했을 때, 게시글의 퍼머링크가 바뀌었거나 홈페이지 제목이나 태그 같은 주요 설정이 변경되면 혼란스러워 한다. 결국 홈페이지 구성이 자주 바뀐다면 구글 로봇은 자주 방문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이트 제작을 완성한 뒤, 더 이상 건드릴 일이 없을 때 사이트맵을 제출해야 한다.

수정 가능한 범위는 게시글과 관련된 사항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글 제목이나 내용 정도가 이에 해당한다. 이미 색인이 요청된 페이지 등의 삭제 역시 권장하지 않는다. 홈페이지가 안정적일수록 검색 노출에 유리하다는 점을 기억하면 좋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잘못하거나 실수한 부분을 기록해 두려고 한다. 이는 일종의 자기 반성이라 볼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처음에 호스팅어 서버를 인도네시아에 두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인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중에서 선택할 수 있었는데, 서버는 홈페이지 운영자가 있는 지역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설정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해 별다른 고민 없이 인도네시아를 선택했다. 하지만 GTranslate 플러그인의 서버는 프랑스에 서버를 두고 있었다. 서버 간 거리가 멀어 번역 처리에 딜레이가 생겼다.


게시글을 발행할 때 마다 번역된 페이지에 들어가서 Ctrl + F5를 눌러야만 번역이 완료되었는데, 한 번에 번역되지 않는 페이지의 경우 여러 번 새로고침을 해야 했다.

게다가 더 큰 문제는 각 언어별 홈페이지의 첫 페이지와 카테고리 미리보기 페이지가 번역되지 않는 점이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글을 발행할 때마다 호스팅어에 접속해 캐시를 제거해야 했다. 그러나 이는 CDN(콘텐츠 전송 네트워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국 서버 호스팅 위치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Kodee는 호스팅어의 ai 로봇 상담원이다.

[다국어 홈페이지 제작 일기 - 33일차] 홈페이지 모든 셋팅 완료!


[다국어 홈페이지 제작 일기 - 33일차] 홈페이지 모든 셋팅 완료!
[다국어 홈페이지 제작 일기 - 33일차] 홈페이지 모든 셋팅 완료!
[다국어 홈페이지 제작 일기 - 33일차] 홈페이지 모든 셋팅 완료!


서버 변경은 최대 4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지만, 내 경우에는 홈페이지를 만든 지 얼마 되지 않았고, 홈페이지도 3개뿐이었으며, 게시글과 사진도 많지 않아서 약 1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다.




참고로, 아래 목록은 호스팅어가 대륙별로 서버를 두고 있는 국가들의 목록이다.

  • 유럽: 프랑스, ​​리투아니아, 독일, 영국
  • 아시아: 인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 북미: 미국
  • 남미: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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