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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홈페이지 제작 일기 - 33일차] 레버리지 50배 효과!

  • 작성 언어: 한국어
  • 기준국가: 모든 국가country-flag
  • IT

작성: 2025-01-29

업데이트: 2025-01-29

작성: 2025-01-29 03:02

업데이트: 2025-01-29 18:48

레버리지 50배는 투자나 거래에서 레버리지(Leverage)를 사용하는 경우, 본인의 자본보다 50배 더 큰 금액을 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주로 외환(Forex), 선물(Futures), 주식 마진 거래 같은 파생상품 거래에서 자주 사용된다.


레버리지 50배의 장점


1. 적은 자본으로 큰 거래 가능하다

자본이 적더라도 큰 거래를 통해 높은 수익을 얻을 기회를 제공한다. 가령 $1,000를 투자해 $50,000 거래를 통해 자산 가격이 1%만 상승해도 $500의 수익을 얻는다. 이는 본인 자본의 50%에 해당한다.




2. 자본 효율성 증가

큰 자본 없이도 다양한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레버리지 50배의 단점 (위험성)

1. 손실도 50배로 확대 된다

레버리지는 수익뿐만 아니라 손실도 확대시킨다. 만약 자산 가격이 1% 하락하면 $500의 손실을 입게 되며, 이는 투자 금액($1,000)의 절반에 해당된다.


2. 청산 위험 (Margin Call)

손실이 증거금을 초과하면 계좌가 강제로 청산될 수 있다. 가령, 계좌에 $1,000가 있고 $50,000 거래를 했을 때, 자산 가격이 2% 하락하면 $1,000 손실로 인해 계좌가 청산된다.
심리적 부담 증가하기 때문에 큰 변동성으로 인해 투자자에게 심리적 압박이 클 수 있다.


두루미스 = 레버리지 18배!

현재 두루미스의 사업 아이템인 다국어 홈페이지는 레버리지 18배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하나의 글을 발행하면 17개의 게시글이 추가로 발행된다. (편의상 앞으로는 이를 20개로 표현하겠다.) 따라서 색인 갯수는 일반 블로그보다 20배 많아진다.




내가 만든 첫 번째 다국어 홈페이지는 12월 27일에 시작되었다. 게시글 1개를 발행할 때마다 색인이 증가하는 속도는 레버리지 50배에 해당한다.

[다국어 홈페이지 제작 일기 - 33일차] 레버리지 50배 효과!

두 번째 다국어 홈페이지는 1월 10일에 시작되었다. 두 번째 홈페이지도 마찬가지로, 색인 증가 속도는 계단 모양을 보이고 있다.

[다국어 홈페이지 제작 일기 - 33일차] 레버리지 50배 효과!

세 번째 다국어 홈페이지도 1월 10일에 시작되었다. 초기에 카테고리 개수를 많이 만들어 놓고 시작 했기 때문에, 높은 계단이 형성되어 있다.

[다국어 홈페이지 제작 일기 - 33일차] 레버리지 50배 효과!


서론이 다소 길었지만, 이번 블로그 글에서는 올바른 서치 콘솔 도메인 등록 방법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
서치 콘솔에서 도메인 등록은 총 4가지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https://durumis.com/

http://durumis.com/

https://www.durumis.com/

http://www.durumis.com/


만약 하위 도메인 방식으로 홈페이지를 운영했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50개의 언어를 4가지의 하위 도메인 형식으로 모두 제출하려면 200개를 등록해야 하고, 홈페이지가 3개이므로 총 600번, 여기에 사이트맵과 RSS까지 제출해야 하니 1200번의 작업이 필요했을 것이다.



도메인 주소 4가지 방식을 모두 설명해보면,

프로토콜: http와 https


웹사이트 주소에서 가장 앞부분에 나오는 http:// 또는 https://는 프로토콜을 나타낸다. 이것은 웹 브라우저와 웹 서버 간에 데이터를 주고받는 방식(규칙)을 정의한다. 이 두 가지 프로토콜은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다.


  • http (HyperText Transfer Protocol)

    http는 웹페이지를 불러오는 데 사용되는 기본 프로토콜이다. 그러나 http는 보안 기능이 없는 연결 방식으로, 브라우저와 서버 사이의 데이터가 암호화되지 않은 상태로 전송된다. 로그인 정보나 결제 정보 같은 민감한 데이터를 주고받을 때 중간에 누군가가 데이터를 훔쳐볼 위험이 있다. 이 때문에 보안이 중요한 웹사이트에서는 http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지 않는다.


  • https (HyperText Transfer Protocol Secure)

    https는 http의 보안이 강화된 버전이다. 데이터를 주고받을 때 SSL/TLS 인증서를 사용하여 암호화 처리되므로, 전송되는 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된다. SSL/TLS 인증은 사이트가 신뢰할 수 있는 서버임을 보장하며, 데이터를 암호화해 해커가 정보를 탈취하더라도 내용을 해독하지 못하도록 한다. 은행, 쇼핑몰, 로그인 페이지 등 보안이 중요한 웹사이트에서는 필수적으로 https를 사용해야 한다.현재 대부분의 현대 웹사이트는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https를 표준으로 채택하고 있으며, 브라우저에서도 https를 사용하는 사이트를 더 신뢰한다. 예를 들어, Google Chrome은 http를 사용하는 사이트에 대해 "안전하지 않음"이라는 경고 메시지를 표시한다.


서브도메인: www.

도메인 이름에서 www.는 서브도메인(subdomain)이라고 부른다. 서브도메인은 도메인의 일부로, 웹사이트의 특정 섹션을 나타내는 데 사용된다.

  • www의 의미와 역사:
    www는 World Wide Web의 약자로, 웹사이트 주소에서 전통적으로 사용되었다. 초기 인터넷에서는 대부분의 웹사이트 주소에 www를 포함시켰으며, 이것이 일반적인 관행이었다.
    예: www.example.com



  • www를 생략한 도메인:
    시간이 지나면서 www가 생략된 도메인 주소도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
    예: example.com
    많은 현대 웹사이트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www 없이도 접속 가능하도록 설정한다. 예를 들어, example.com으로 입력해도 자동으로 www.example.com으로 리디렉션(redirect)되거나 그 반대로 설정된다.



  • www와 비-www의 차이:
    www.example.com과 example.com은 기술적으로 서로 다른 주소로 간주된다. 따라서, 하나로 통일하지 않으면 검색 엔진 최적화(SEO)에서 중복 콘텐츠로 인식될 가능성이 있다. 일반적으로 웹사이트 소유자는 둘 중 하나를 기본 주소로 지정하고, 다른 주소에서 기본 주소로 리디렉션되도록 설정한다.
    예: 사용자가 example.com을 입력했을 때 자동으로 www.example.com으로 이동하도록 설정하거나, 반대로 www.example.com을 example.com으로 이동시키는 방법이다.


정리하자면,

  • http와 https: https는 데이터 암호화를 통해 보안을 강화한 프로토콜로, 현대 웹사이트에서는 기본 표준으로 자리 잡았다.
  • www와 비-www: www는 전통적인 주소 형식이지만, 생략된 형태도 널리 사용된다. 그러나 두 주소는 기술적으로 다른 주소이기 때문에 하나로 통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5년 1월 29일, 33일 차에 모든 설정을 마쳤으니, 이제 더 이상 홈페이지와 관련된 설정은 건드리지 않길 간절히 바란다.


앞으로 내가 해야 할 일은 꾸준히 양질의 게시글을 발행하는 것과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지키는 것이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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